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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빈마마 입니다.

풋마늘이 요즘 나오기 시작하더군요.
이제는 묵은게 싫어지는 계절이 코 앞입니다.
묵은지 보다는 햇김치와 봄나물이 좋은 계절.

계절에 맞게 우리 농산물이 쏟아져 나온다는 것은 감사할 일입니다.
오늘 재래시장에서 풋마늘 한 단을 6,000원에 샀어요.

뭘 해먹을까? 고민하고 있는데 시장 아줌마 왈
"풋마늘 장아찌 담가요~ 요즘 제일 맛있어요~." 그럽니다.
그 말 떨어지기 무섭게 "한 단 담아주세요~." 그러고 들고 왔습니다.

한 단이래야 다듬고 나면 얼마 되지 않는 양입니다.
이 풋마늘은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요.

풋마늘 꼬지전을 해먹어도 맛있고
데쳐서 새콤달콤 무쳐 먹어도 맛있고
된장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.


간장 끓이지 않고 그냥 부었는데 맛이 좋습니다.


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풋마늘 장아찌
새콤달콤 그 맛이 입맛 확~도네요.

이 풋마늘은 앙큼녀 같아 겉보기에 깨끗하게 씻어 진것 같지만
잎을 떠들어 속을 들여다 보세요. 깜짝 놀라실 겁니다.


보기엔 깨끗해 보이죠?



아닙니다.
잎사귀를 떠들어 봐야해요.


보세요.
앙큼녀 라니깐요^^


여기 저기 들춰보니 진흙이 앙큼하게 숨어있어요.


손으로 문질러 씻어주어야 합니다.


틈새마다 덜 씻긴 흙이 메롱~^^


하나 하나 뒤집어 보다 보니 풋마늘 잎이 뚝뚝 끊어지고 난리가 아니네요.



잘 씻은 풋마늘은 손가락 반 마디 만큼 잘라 줍니다.


이 정도 되겠죠?


풋마늘 한단 장아찌 재료는:
풋마늘 1단, 간장 4컵,설탕 4컵 , 식초 3컵, 소금 1숟가락 필요합니다.


위의 양대로 모두 섞어 고루 저어준 뒤


풋마늘을 넣고 고루 저어주었어요.
약간 싱거워 왕소금 한 숟가락  넣어 잘 섞어주었어요.


이 정도의 양이면 간이 딱 맞네요.


따독 따독 눌러주고 약가 숨이 죽으면


통에 담아주면 됩니다.


살짝 눌러보면 간장물이 이렇게 많습니다.


1시간도 채 안되어 밥상에 올리니
한 접시 다 비웁니다.


누구나 쉽게 만들고 지금 만들어 바로 먹을 수 있는
풋마늘 장아찌 입니다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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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www.kongsarang.co.kr/ver2/shop/main.php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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